[옥천=충청일보 이능희기자] 충북 옥천교육지원청은 10월의 자랑스러운 공무원으로 옥천교육지원청 이영호 주무관(38·사진)을 선정했다.
 
이 주무관은 올해 7월1일자로 옥천교육지원청에 발령받아 학원업무를 맡으면서 개인과외교습소 및 학원을 지도·점검해 불법·탈법 운영을 예방했고 각종 민원을 신속히 처리해 민원인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평소 본인 업무 외에도 타 직원이 필요로 하는 모든 일에 적극적으로 나서서 도와주는 등 모든 면에서 솔선 실천해 동료 직원들의 귀감이 됐다.
 
류웅렬 교육장은 "옥천교육 발전의 밑바탕에는 모든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주는 직원들의 노력이 있다"며 "앞으로도 옥천교육이 더욱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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