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 충북 도지사는 9일 충북 단양군 영춘면 동대천,용진제,느티제,하리-남천도로 등 4곳의 수해복구현장을 방문해 복구사업 추진현황을 보고 받았다.

복구사업의 공정율은 동대천 60%,용진제 80%,느티제 95%,하리-남천도로 45% 등 진척을 보이고 있다.

정지사는 "다가오는 우기철을 대비해 공사장 관리와 복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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