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그룹이 설립한 세아해암학술장학재단이 10일 충북 충주 노은초등학교에 어린이 도서 210권을 기증했다. 박상화 ㈜세아특수강 충주공장장(왼쪽 두 번째)은 이날 노은초 도서관에서 김준영 어린이회장에게 기증 도서를 전달했다. 세아특수강은 자동차와 기계부품을 생산하는 글로벌 종합부품소재 기업으로 지난 2009년부터 해마다 충주지역 학교에 도서를 기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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