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미스퍼스트인터내셔널 대회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충청일보=중국 상해 현진우기자] 지난 19일 중국 상해 홍신메이카롱에서 2015미스퍼스트인터내셔널 성료기념 파티 및 대관식이 열렸다.

이 행사는 지난 18일 열린 2015미스퍼스트인터내셔널 대회의 참가자들과 주최,주관, 후원사 및 모든 내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열흘간의 전 세계 미녀들의 美의 경연이 펼쳐진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된 것을 자축하는 이 자리에서는 수상자들에게 상금과 왕관을 수여하는 대관식도 함께 열렸다.

이날 대회 최종위너로 선정된 MEJDANI ERTEMIONA(알바니아)양은 "대회일정을 소화하느라 정말 힘들었지만 다른나라의 많은 친구들과 교류할 수 있어서 행복했고, 세계를 대표하는 미의 위너로서 품위를 지키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공식 주관사인 사단법인 아시아중앙위원회 이규택 이사장은 "세계대회를 대한민국의 주도하에 진행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 한국과 중국, 나아가 세계의 문화교류에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모든 대회 참가자들과 스텝들의 노고를 격려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미스퍼스트 파운데이션과 충청일보 국제문화교류센터가 주최하고, 아시아중앙위원회가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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