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동3위 시상을 하고 있는 심사위원장 남문식

지난18일 중국 상해시 룽즈몽호텔에서 2015 미스퍼스트인터내셔널 대회가 전 세계의 주목을 받으며 성대하게 열렸다.

이번대회는 중페이, 박나례의 사회로 2015LBMA 스타어워즈가 동시에 개최되었으며, 어당 박문순 화백의 오프닝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여성보컬듀오 클럽소울, 가수 영도, 가수 예슬, 일렉바이올리니스트 신윤성씨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가 꾸며졌다.

또한 세계 각국에서 모인 20명의 미녀들이 열띤 경쟁을 펼친 가운데전통의상, 비치웨어, 드레스 등 다채로운 쇼케이스를 선보였다.

이번대회 최종위너에는 Mejdani Ertemiona(알바니아), 세미위너에 김정현(대한민국), 3위에 Dong Fei Fei(중국), Bold Khuslen(몽골)이 공동 수상했다.

특별상에는 우정상에 오하늬(대한민국), 판다림포토제닉상에 Tamara (독일), 링파오특별상에 Dong Fei Fei(중국), 김정현(대한민국), Miss Tian Xin international상에 김정현(대한민국)이 차지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미스퍼스트 파운데이션과 충청일보 국제문화교류센터가 주최하고, (사)아시아중앙위원회가 주관했다.

이날의 3위는 최종집계 동률로서 중국의 Dong Fei Fei양과 몽골의 Bold Khuslen양이 수상하였다. 시상에는 심사위원장인 참누리한방병원의 남문식병원장이 수고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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