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퍼스트 재단 공식지정 의료기관인 참누리한방병원의 남문식이사장이 지난 12월 18일 중국 상해에서 개최된 2015년도 미스퍼스트 인터내셔널의 최종대회 심사위원장으로서 공정한 심사와 더불어 행사를 빛내주었다.

미스퍼스트 인터내셔널은 미스퍼스트 재단, 충청일보 국제문화교류중심, 상해 아로니아 유한공사가 주최하고 아시아중앙위원회가 주관한 이 행사는 세계 각국의 후보자들과 더불어 전통의상 퍼레이드, 수영복 퍼레이드, 메인 드레스 퍼레이드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더군다나, 이날은 LBMA STAR AWARDS와 함께 공동무대를 꾸며, 한국의 내노라하는 스타들이 수상을 받는 뜻깊은 자리이기도 하였다.

이날의 심사위원장인 참누리한방병원의 남문식위원장은 "아시아에서 이렇게 뜻깊은 세계대회가 개최되어 감격스럽다. 후보자들이 모두 자질이 뛰어나고 긴 합숙기간동안 본 무대를 위해 많이 준비한 것이 무대에서 보였다."며 그 심사평을 밝혔다.

한편 참누리 한방병원은 중국 광동지역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참누리 한방병원의 해외진출을 위해 협의하고 있는 단계이며, 남문식 병원장의 "짜요건강베개"는 현재 중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CNR(참누리)은 앞으로 "짜요건강베개"이외에 많은 후속모델 및 건강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