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림 김영우 대표 배우 이병헌 시상

[충청일보 이훈기자] 한국영화배우협회(이사장 거룡)가 주최하는 스타의 밤 시상식이 29일 하이야트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되었다. 한 해 동안 한국영화계의 발전을 도모한 배우와 스태프들에게 시상을 하고 격려하는 자리에서는 한국의 배우 이병헌, 한효주, 유아인, 추자현, 장나라 등이 상을 받고 배우 안성기가 공로상을 받는 등 한 해 동안 영화계를 위해 공헌한 인물에게 각종 시상이 이어졌다.

▲ 2015 한국영화배우협회 "스타의 밤 시상식" 최우수 탑배우 수상 이병헌과 시상자 김보연,판다림 김영우 대표

아울러 한국 영화배우의 원로인 남궁원, 신영균 이사장등이 나와 한국영화계의 발전과 노고를 치하하며 축사를 이어가기도 하였다. 이날 남자 탑배우 시상을 한 판다림 및 아시아엘레강스 한국대포이기도 한 김영우 대표는 ‘스타의 밤 시상식이 이제 자리를 잡아가고 있으며 한국의 영화계는 물론 중국 영화계에서도 매년 제작사와 배우등이 참여하는데 이제 명실상부한 아시아를 대표하는 스타의 밤 으로 도약하기를 바란다’고 시상 소감을 피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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