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포엠 박희정 대표(왼쪽에서 다섯번째)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해 다양한 활동에 주력하며 한국의 드레스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는 평을 받은 브랜드 라포엠(대표 박희정)의 2016년 새해 활동이 주목된다.

라포엠 박희정 대표는 ‘2015 아시아뷰티어워즈인상하이’에서 한중드레스부문에서 상을 수상했으며 한국파티스트협회 디렉터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 대표는 ‘2014 미스코리아 본선대회’ 드레스 공식디자이너로서 지난해 방영된 웹드라마 ‘미싱코리아’에서도 출연자들의 드레스를 맡았다.

▲ 웹드라마 '미싱코리아' 드레스

남북미스코리아 대회설정으로 제작된 이 드라마에서 북한대표역의 산다라박과 이지현, 하은설은 실제 미스코리아를 방불케 하는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특히 각각의 미모와 개성에 어울리는 드레스 디자인으로 시청자들의 관심도 집중됐다.
 
박희정 대표는 “2016년에도 작년처럼 바쁜 한해를 보내고 싶다”며 “한국 드레스 문화를 다양한 분야에 접목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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