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 불러오는 아이템 '주목'

▲ 주얼리 브랜드 렉스다이아몬드의 '탄생석 목걸이 두즈 컬렉션(Douze Collection)'

[충청일보 정현아기자] 새해를 맞아 자신만의 소망과 연중 계획을 세우는 이들 사이에 행운을 불러온다는 '탄생석 주얼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1월의 탄생석은 가넷이며 2월은 자수정, 3월은 아쿠아마린, 4월은 다이아몬드, 5월은 에머랄드, 6월은 진주, 7월은 루비, 8월은 페리도트, 9월은 사파이어, 10월은 오팔, 11월은 토파즈, 12월은 터키석이다.

탄생석에 대한 관심이 늘자 다양한 주얼리 브랜드에서도 신년 맞이 탄생석 아이템을 출시 하고 있다. 그 중 주얼리 브랜드 렉스다이아몬드는 새해 맞이 선물로도 베스트인 '탄생석 목걸이 두즈 컬렉션(Douze Collection)'을 제안했다.

'두즈 컬렉션'은 심플한 화이트 골드의 작은 아라비아 숫자 펜던트에 레드, 블루, 그린, 화이트 등 자신이 태어난 달에 매치되는 각양각색의 천연석 컬러 포인트가 특징이다.

깔끔함이 강조돼 부담스러움 없고, 데일리 룩에 맞춰 세련미를 더해주기 충분한 아이템으로 새해 선물용으로 제격이다.

렉스다이아몬드 관계자는 "12가지의 보석을 12달에 견줘 자신이 태어난 달의 것을 장식으로 활용하던 유대인에게 유래했다는 탄생석은 행운과 명예, 장수를 전해준다고 믿어져 왔다"며 "1월의  탄생석인 가넷은 우정과 진리를 상징하는 보석으로 알려져 있으며 달마다 그 의미가 다른 것 또한 탄생석 목걸이의 매력"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