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이주현기자]충북대학교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병원은 심평원이 국내 482개 의료기관의 2014년 10~12월까지 3개월간의 진료분을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 7개 전 항목에 100점(전체 평균 66.7점)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심평원이 처음으로 시행한 폐렴 적정성 평가는 산소포화도검사 실시율과 중증도 판정도구 사용률, 객담도말검사 처방률, 객담배양검사 처방률, 혈액배양검사 실시율, 항생제 투여율, 폐렴구균 예방접종 확인율 등 7개 항목을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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