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SNS에서 화제의 사진으로 떠오른 이미지다.

고양이가 원뿔형 보호 장치를 쓰고 있다. 그런데 고양이의 표정이 심상찮다. 불만과 짜증과 허탈감이 한꺼번에 표현되는 표정이다.

사진 공개자는 미국 오리건 포틀랜드에 거주하는 여성. 친구 잔의 고양이 앨버트라고 소개했다. 보호용 콘을 씌운 건 앨버트를 위한 것이었지만 정작 앨버트는 난감하다.

고양이의 재미있는 표정은 만화에 나오는 캐릭터 같아서, 해외 누리꾼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김재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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