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김홍민기자] 새누리당 정우택 청주 상당 후보는 3일 통합청주시에 더 이상 아동학대와 같은 일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체계적인 종합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아동확대예방예산을 대폭 확대하고 아동복지진흥원 설립, '아동지킴이법'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순찰에 대한 기초 경비 경비 지원 확대와 자율방범대의 연령대를 낮춰 역량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김홍민 기자
hmkim207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