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김홍민기자] 무소속 김준환 청주 흥덕 후보는 지난 2일 선거 유세에 나서 "국토계획법령을 개정해 흥덕구의 토지이용 제한 지역 중 개발 가능한 곳을 효율적으로 활용, 21세기 미술관 건립 및 복지시설 건립을 통해 흥덕구 경제발전을 견인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그는 "그동안 흥덕구 시민들과 함께 희노애락을 겪어온 김준환 후보야 말로 흥덕구의 경제를 살릴 수 있는 유능한 적임자인 만큼 압도적인 지지를 해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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