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충청일보 이득수기자] ○… 박근혜 대통령이 13일 서울농학교 강당에 마련된 서울 청운효자동 제1투표소에서 20대 총선의 소중한 한표를 행사. 
 
박 대통령의 투표권 행사는 지난 2014년 6·4지방선거에 이어 두 번째.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 짙은 붉은색 재킷에 검정색 바지 차림으로 투표장에 나와 주민등록증을 제시하고 선거인 명부에서 이름 확인과 서명을 한 후 투표용지를 받아 기표소에서 기표.
 
양승태 대법원장은 용산구 한남동 공관 인근 한남초등학교에 마련된 한남동 제3투표소에서 부인 김선경 여사와 함께 소중한 한표를 행사.
 
황교안 국무총리는 세종시 도담동 연세초등학교의 6투표소에서 부인 최지영 여사와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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