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이현기자] ○… 오전 9시10분쯤 충북 충주시 칠금동 탄금초등학교에서 A씨(83)가 몰던 카렌스 승용차가 투표소 입구 난간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
 
이 사고로 A씨가 허리 등을 다치고, 투표소 현장에 있던 유권자와 투표 종사원들이 놀라 대피하는 소동.
 
A씨는 "바퀴가 뭔가에 걸리면서 차가 균형을 잃었다"며 "급제동을 했지만 브레이크가 말을 듣지 않았다"고 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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