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몰리즈제공

배우 김지원이 쥬얼리 브랜드 ‘몰리즈’의 모델로 발탁돼 30일 롯데백화점 노원점에서 팬사인회를 개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몰리즈’ 측은 “선착순 100명 순서대로 몰리즈 전속 모델 김지원 님의 사인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배우 김지원 님의 예쁜 모습도 만나보시고 친필 사인도 받아가세요”라며 김지원의 팬 사인회 소식을 공개했다.

이날 김지원은 몰리즈의 이미지와 부합되는 여성스러우면서 단정한 모습과 패션으로 아직도 '태양의 후예'에 구원커플에 매료되어 있는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는 후문.

한편 김지원은 최근 종영한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윤명주 역할을 맡으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내 큰 사랑을 받았으며 이런 인기를 입증하듯 최근 화장품, 모바일 게임, 방범 카메라 등의 다양한 광고주의 계약을 맺으며 그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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