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일보 이한영기자] 대전 유성구의회는 김양경 의원이 유성구청 최영윤 토목담당, 전경욱 주무관과 함께 유성구 하기동 송림마을아파트 4단지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송림마을4단지 노인회 곽효신 회장은 "김양경 의원은 유성구 의원으로서 투철한 사명감과 성실한 봉사정신으로 유성구 발전을 위해 헌신해왔으며 특히, 송림마을4단지 진?출입로 계단공사 등으로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는데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준 것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양경 의원은 "지역의 구의원으로서 맡겨준 소임을 다했을 뿐인데 감사패를 주셨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편익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구의원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