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길수 한국두뇌계발교육연구회장] 어느 누구에게나 소중하지 않은 삶은 없다.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무의식적이거나 맹목적으로 살아가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늘 깨어있지 않으면 안 된다. 우리가 살 수 있는 것은 꿈틀거림이 있기 때문이다. 생각의 움직임과 행동의 움직임이 있기에 살 수 있는 것이다.

 사람들은 꿈과 이상을 먹고 살아간다. 꿈이 없는 사람에게 삶은 참으로 고달프다. 무엇을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없다면 삶은 참으로 무의미하다. 우리는 에너지가 넘치는 삶을 살아가야만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의 소중한 가치를 발견하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

 자신이 잘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야만 한다. 사람마다 체질도 다르고 성격도 다르다. 또한 추구하는 목표도 다르다. 자신만의 가치를 발견하는 일은 매우 어렵다. 하지만 사람은 누구나 잘하는 것이 있기 마련이다. 그런데도 자신의 장점이나 특기를 살리려하지 않는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사람마다 소질이나 능력은 천차만별이다. 별의 별 기술이나 재능이 참으로 다양하다. 우리는 가끔씩 불가능할 것이라 생각했던 모습에서 가능한 일들을 확인하게 된다. 매스컴을 통해 간접경험으로 확인하기도 하고 무심코 우연한 기회에 본인이 직접 경험해 보기도 한다.

 우리는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일에 대해서는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 아예 시도해 보려하지도 않는다. 시도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얻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말이다. 어찌 보면 사람들의 나약한 모습을 보는 것과 같다. 자신에게 어떤 재능이나 능력이 있음에도 이를 찾거나 성장시키려하지 않는다면 자신에 대한 학대라 할 수 있다. 사람들은 자신의 자존감을 높이는 일에 소홀하고 게을리 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우리는 긍정의 에너지를 만들어가야만 한다.

 시대의 트렌드를 알면 미래의 비전을 만들어갈 수 있다. 요즘에는 강의를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러다보니 강의를 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참으로 많다. 강사양성과정 강의를 하다보면 의외로 재능이 있는 사람들이 많다. 자신이 이렇게까지 잘할 줄 몰랐다며 의외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사람의 능력은 무한하다. 선천적으로 타고난 재능보다 후천적인 노력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훨씬 많은 세상이다.

 어느 누구든 유능한 강사가 될 수 있다. 강한 의욕과 불굴의 의지, 불타오르는 열정만 가지고 있다면 누구든 훌륭한 강사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인생 100세 시대, 130세 시대를 살아가는 현실 속에서 이러한 욕구는 더욱 강해진다. 나이 들어서 육체적인 노동은 쉽지 않다. 하지만 자신의 경험이나 지식을 전달하는 일은 훨씬 수월하며 가치 있는 일이다.

 이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 자신의 부족함을 채워주고 이끌어줄 수 있는 조력자가 반드시 필요하다. 멘토가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삶은 엄청난 차이가 있다. 성공하고 싶다면 멘토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만 한다. 그것이 성공을 만들어가는 지름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