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충청일보 박재춘기자]충남 보령시가 청렴을 위해 공직자와 시민이 함께 고민하고, 하나로 뭉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참가 대상을 시민과 학생까지 확대해 추진한 청렴 아이디어 공모전의 심사결과, 청파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응모한 '청렴 UCC'를 최우수로 선정했다.

이번 청렴 아이디어 공모전은‘아이디어 뱅크’역할을 통해 공직자들의 자발적 참여와 관심을 높이고, 시민과 학생까지 참여함으로써 청렴에 대한 인식개선과 청렴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디딤돌을 놓고자 마련했다.
 
 이번 청렴 아이디어 공모전은'아이디어 뱅크'역할을 통해 공직자들의 자발적 참여와 관심을 높이고, 시민과 학생까지 참여함으로써 청렴에 대한 인식개선과 청렴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디딤돌을 놓고자 마련했다.

시는 앞서 공정하고 청렴한 평가를 위해 시 조직문화개선 실무추진단 40명이 창의성과 적정성, 효율성, 노력도 등 4개 심사기준을 통해 심사했으며, 최우수에는 청파초 6학년 '청렴 UCC', 우수분야에는 보령해양경비안전서 해양안전과의'이모티콘'(시민)과 총무과·청라면의'플래시몹 댄스'(공무원), 장려는 다정이랑 민지랑 팀의 웹툰(시민)과 남포면·주교면(공무원)의'이모티콘·청렴송'을 각각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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