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충청] 8월19일 충청권 톱뉴스

[충청일보 박지영기자] 충청권 지역 신문들의 톱뉴스를 한 눈에 정리해드립니다. 8월19일자 충청권 지역신문들의 1면 헤드라인을 살펴볼까요?

충북 제천 출신의 태권낭자 김소희가 태권도 여자 49kg급 결승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김소희는 18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의 카리오카 아레나 3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태권도 여자 49kg급 결승에서 세르비아의 티야나 보그다노비치를 7대6으로 꺾고 값진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충북권 신문들은 제천 출신 김소희 선수의 금메달 소식과 함께 경기 당일 제천동중 체육관에서 펼쳐진 김소희 선수의 가족과 친지, 주민들의 뜨거웠던 응원 현장을 전했습니다.

김소희 선수가 태권도 첫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한국은 금메달 7개, 은메달 3개, 동메달 6개로 종합순위 11위를 유지하게 됐습니다.

학교급식 부실 논란으로 전국적인 논란을 빚었던 대전봉산초등학교 사태가 영양교사와 조리원의 갈등과 학교‧지역교육청 등의 급식에 대한 전반적 관리부실로 빚어진 총체적 문제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충청투데이는 대전봉산초 사태를 두고 ‘작은 세월호’ 사건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대전시교육청은 18일 대전봉산초 부실급식 특별감사 결과를 발표하고 영양사·조리원, 학교장, 교육청 급식담당자 등 관련자 15명에 대한 징계 등 신분상 처분, 급식과정 행정적 개선, 급식종사자 학생인권침해 예방교육 강화 등 조처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충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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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수권 이어 첫 출전 올림픽도 제패

▶충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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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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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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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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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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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대전봉산초 불량급식’ 총체적 관리부실

▶중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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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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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news02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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