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신정훈기자] 22일 오후 2시12분쯤 충북 청주시 상당구 북문로의 한 상가 건물 3층 사무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사무실 내부를 모두 태웠다. 불이 나자 상가 입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지난주 이후 사무실을 잠가뒀다는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액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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