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신정훈기자] ○… 연일 계속됐던 '찜통더위'가 드디어 누그러진다는 소식에 외근형사들이 반색.
 
25일 폭염특보가 해제됐다는 소식에 이들은 "이제야 숨 좀 쉬겠다"며 격하게 환영.
 
한 외근 형사는 "그 동안 폭염 속에서 숨이 턱턱 막힐만큼 엄청난 더위와 싸워야 했다"며 "이제 날도 선선해지니 도둑놈들을 더 많이 잡아야 겠다"며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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