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세계 최초 신부대회 더브라이드어워즈' 오는 10월 개최
결혼장려 프로젝트 사회공헌 행사로 주목
최고의 신부감과 총현물 상금 2억원의 주인공은 누구?

 

[충청일보 박지영기자] 동북아 최고의 예비신부들이 모이는 신부대회 ‘더브라이드어워즈’가 미혼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LBMA STAR(토니권 대표)와 텐미디어,(사)한말글이 공동 주관하며 파티움 인터내셔널,시티면세점이 메인스폰서로 참여하는 제2회 세계 최초 신부대회 'The Bride Awards 2016' 가 오는 10월18일 브라이덜샤워 신데렐라 전야제 파티를 시작으로, 10월19일 더 파티움 강남에서 개최된다.

올해 2회차를 맞이한 ‘제2회 더 브라이드 어워즈 2016’은 결혼기피로 인한 저출산과 고령화로 이어지는 우리 사회의 문제점을 알리고 개선하기 위한 의미 있는 행사로 마련됐다.

모든 여성의 로망인 웨딩의 꿈을 실현시킴과 동시에 대한민국 저출산 사회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결혼과 출산에 대한 환경 개선을 위해 LBMA STAR(토니권 대표)에 의해 기획됐다.

이번 대회의 수상자 3명에게는 본 행사의 메인스폰서인 파티움 인터내셔널 (박재홍 대표)이 사회공헌 동참을 위한 목적으로 결혼예식과 폐백, 피로연 등 수상한 예비신부 3명에게 무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의 디너코스는 양식이 아닌 한류 음식문화를 알리기 위해 모든 식단이 한식으로 준비되고, 참가자들은 한류문화 콘텐츠의 하나로 서울시 관광지역을 알리기 위해 남산 한옥마을, 경복궁 등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관광 명소와 한류 대표음식인 한식을 영상에 담아 중국 화인-TV,우안시 우안-TV 한차오라이시 한류프로를 통해 홍보된다.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됐다. LBMA STAR (K-POP가수, 한류스타)시상식과 K-한류 콘텐츠 아이돌그룹, 걸그룹 공연과 함께 대회 관련 협찬브랜드들을 본 행사와 접목하여 단순한 브랜드 홍보가 아닌 제품 화보촬영과 브랜드모델을 선정하고 다양한 콘텐츠들을 제작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패션스쿨 ‘모다랩’에서 이번 대회 위너들을 위한 왕관 제작을 맡았다. ‘모다랩’은 17년간 50회 이상 국제대회 및 세계3대 독일 미인대회 미스인터콘티넨탈의 위너들의 왕관과 의상을 퀼리티 있게 제작한 곳으로 유명하다.

한편 본 행사는 중국화인TV, 충청일보, 페로니, cocomojo, 명품 천연라텍스 판다림, 보석의 명품 에클라바치, G밸리, GD컨벤션, 더파티움 강남,안산점 파티움하우스, 더그레이스켈리 강남, 수원, 인천, 안산, 포항점과 패션디자인스쿨모다랩,국제모델협회, 육칠팔, ㈜더드림솔루션, (사)충효예, (사)세계평화실천운동본부가 제작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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