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원대학교 시설관리관 조감도 및 기공식
목원대학교는 5일 오전 10시허원배 이사장, 이요한 총장을 비롯한 교내 주요 보직자, 교직원, 총학생회 및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설관리관 신축 및 미술관, 미대 실습동, 체육관 및 콘서트홀 증축 기공식을 가졌다.

지하 2층 지상 2층 연면적 3천7백52㎡ 규모의 시설관리관에서는 rotc, 영화학부 실습실 및 10개 음악 동아리방으로 활용하게 된다.

체육관, 미술관 및 미대 실습동은 1개층을 증축하며 콘서트홀 및 연습실은 2개 층을 증축하는 등 총 5개층(연면적 2천6백10㎡)을 증축해학생들에게 충분한 실습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총 63여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신·증축 공사는 지역 건설업체인 (주)장원토건이 시공을 맡아 오는 7월 말까지 공사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대전=이정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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