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신정훈 기자]  9일 새벽 3시30분쯤 충북 청주시 상당구 명암타워 인근 도로에서 스포티지 승용차가 도로 시설물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차량은 시설물을 들이받고도 100m 가량 진행하고 나서야 멈춰섰다.

이 사고로 운전자가 현장에서 숨졌다.

사고로 숨진 운전자는 전 프로축수선수 A씨(25)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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