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신정훈기자] 19일 새벽 2시56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수곡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에쿠스 승용차에 불이 나 차량 안에서 잠을 자던 A씨(26)가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사진).
술에 취했던 A씨는 차량에서 에어컨을 틀어 놓고 1시간 가량 잠을 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신정훈 기자
glorious080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