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일가족 스스로 극단 선택 추정

[충청일보 신정훈 기자] 19일 오후 9시1분쯤 충북 청주시 상당구 용담동의 한 아파트에서 A씨(43)일가족 4명이 숨진채 발견됐다.

현장에서는 질소 가스통이 발견됐다.

경찰은 사업으로 진 빚을 고민하던 일가족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19일 오후 9시1분쯤 충북 청주시 상당구 용담동의 한 아파트에서 일가족 4명이 숨진채 발견된 가운데 관계자들이 시신을 수습하고 있다./임동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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