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일보 이한영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20일 아이들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궁동지구 보행환경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허태정 유성구청장과 학부모, 학생들이 어은초등학교 정문 앞 약 77㎡에 알루미늄 재질의 스티커를 고무망치로 두드리며 보행안전 옐로우카펫을 보도에 설치하고 있다.

이번 보행안전 옐로카펫 설치는 교통약자이자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대전·충남권역에서는 처음으로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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