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너소사이어티클럽 2차 정기모임 개최
[충청일보 장병갑기자]고액기부로 충북도내 노블레스 오블리주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충북모금회)의 아너소사이어티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충북모금회는 28일 가화한정식에서 충북 아너소사이어티 클럽 2016년 2차 정기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정기모임에는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인 이명식 회장, 에이라인치과 이재준 원장, 삼보종합건설(주) 유봉기 대표, 감초당한약방 한장훈 대표, 충북 부부1호 무영산업개발(주) 이민성 대표와 무영산업개발(주) 김순자 대표, 광복영농조합법인 전병순 대표, ㈜선엔지니어링 오선교 회장, 진주산업(주) 이태희 회장, 케이바이오매스 김홍영 대표 등 10명이 참석했다.
이날 정기모임에서는 참석한 아너 회원 소개와 아너소사이어티 현황보고 및 충북지역 개인고액모금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충북아너소사이어티클럽 2기 회장단을 선출과 연말 봉사활동 계획을 결정했다.
장병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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