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신정훈기자] 13일 오전 10시55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의 한 도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A씨(76·여)가 B씨(62)가 몰던 싼타페 차량에 치여 숨졌다.

B씨는 경찰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는 할머니를 뒤늦게 발견했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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