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지영기자] 가요계의 '섹시 디바' 엄정화가 8년 만에 돌아온다.

엄정화는 15일 미스틱엔터테인먼트 및 엄정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정규앨범의 첫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엄정화는 강렬한 메이크업과 화려한 장식으로 카리스마와 신비로움이 공존하는 묘한 매력을 뽐냈다.

오는 27일 공개될 이번 앨범에는 아이유,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 등과 작업한 조영철이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윤상, 이효리 등이 참여해 힘을 실었다.

한편 엄정화는 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26일 SBS '206 SAF가요대전'에서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사진: 미스틱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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