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준현이 득녀 소식을 전했다.
19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김준현의 아내는 지난 18일 오후께 서울 강남구의 모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여아를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는 현재 모두 건강한 상태로, 결혼 3년여 만에 부모가 된 김준현은 그 누구보다도 기뻐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아이의 태명은 ‘보보’로 ‘보고싶고, 보고 싶다’는 뜻이다.
한편 김준현은 학교 선후배로 만나 6년간 교제해온 네살 연하의 연인과 지난 2013년 4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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