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지영기자] 배우 공유가 건강 이상설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11일 공유 소속사 매니저먼트 숲은 복수의 매체를 통해 “공유의 건강이상설은 사실무근”이라며 “‘도깨비’ 막바지 촬영으로 피곤한 건 사실이지만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일부 중국 팬들이 SNS를 통해 공유의 건강이 좋지 않아 보인다고 올린 글이 와전돼 중국 매체에서 보도된 것 같다”며 “현재 ‘도깨비’ 촬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중국의 한 매체는 배우 공유가 ‘도깨비’ 촬영 강행 중 쓰러져 응급실로 이송됐다고 보도해 건강이상설에 휩싸였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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