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최순주 한국BBS 영동지회장

 

[영동=충청일보 김국기기자] "지역 저소득층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신임 최순주 ㈔한국BBS 충북연맹 영동지회장(54·사진)는 15일 "미래의 희망인 지역 청소년들이 소외되지 않고 밝게 웃을 수 있는 면학 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이어 "우애와 봉사의 BBS 이념을 바탕으로 방과후청소년아카데미 운영 등 지역 청소년들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2006년 이 단체에 몸담아 1대 1 청소년자매결연, 극기훈련 체험 활동, 청소년 한마음체육대회 등 청소년의 인성 함양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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