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명재 오창과학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왼쪽 세 번째)을 비롯한 오창산단 입주기업 대표들과 유관기관장들이 16일 충북지방중소기업청에서 신년인사회 겸 간담회를 갖고 새해 사업계획을 논의하고 있다.

[충청일보 송근섭기자] 충북 청주시 오창과학산업단지 입주기업·유관기관이 16일 신년인사회 겸 간담회를 갖고 '전국대비 4%대 충북경제 실현'에 앞장서기로 했다.
 
충북지방중소기업청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시종 충북지사와 이명재 오창산단관리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박용순 충북중기청장, 김진태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전원건 충북지식산업진흥원장, 김성환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본부장과 입주기업 대표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유관기관과 입주기업들은 중소기업 자금·기술개발 등 올해 지원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또 오창산단관리공단과 청주IT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가 여성 일자리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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