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속리산적십자봉사회

▲ 속리산적십자봉사회원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가래떡을 만든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보은=충청일보 주현주기자]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16일 면사무소를 찾아 사랑의 가래떡 나누기 행사를 펼쳤다.
 
이날 속리산적십자봉사회 10여명의 회원은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면내 17개 마을회관 및 경로당에 가래떡 170㎏을 직접 썰어 전달했다.
 
또 주병일 회장은 면내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주변의 소외계층을 위한 희망풍차 봉사활동을 전개해 가래떡 30㎏을 설 명절 맞이 나눔 봉사활동으로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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