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일보 이한영기자] 선승훈 선병원재단 의료원장(사진)이 병원 경영 노하우를 담은 두 번째 책 '삼형제 경영 이야기'를 출간했다.

신 원장은 5년 전 '삼형제의 병원경영이야기'를 출간해 1만 부 이상 판매한 바 있으며, 이번 책은 한층 업그레이드 된 서비스와 리더십, 선병원의 세계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 책은 신 원장이 30여 년간 병원장으로 일하며 몸소 느낀 '리더십 100계명'을 특히 강조하고 있으며, 신입직원부터 CEO까지 모든 직원이 마음의 교본으로 삼을 수 있도록 직원들 간 소통체계부터 업무를 대하는 마음가짐까지 세세하게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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