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충청일보 김병한기자] 코리아텍 대학원이 운영하는 기술경영 및 HRD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가 10대 코리아텍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장에 이운형 비엔케이(주) 대표(61·사진)를 선출했다. 

이 회장은 취임사에서 "어려운 사회적 여건에도 흔들리지 않고 각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사업을 이끌어가는 코리아텍 최고경영자과정 동문 여러분과 오늘의 동문회가 있기까지 수고하신 역대 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경제적 위기 극복을 위해 우리 총동문회가 서로 간 교류를 활발히 하고 끈끈히 결속하는 장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총동문회는 코리아텍 최고경영자과정 장학기금 200만을 학부생 1명과 대학원생 1명에게 각각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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