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충청일보 김국기기자] 충북 U1대학교는 16일 20회 학위 수여식을 열고 학사 688명, 석사 10명을 배출했다.
 
수석은 4학년 평균 4.45점을 받은 사회복지학과 김인진씨(24)가 차지했고 의생명학과 최병만씨(25) 등 6명은 공로상을 받았다.
 
건축공학과 이현규씨(25)와 도시지적행정학과 박혜인씨(25)는 영동군 지방공무원 특채합격자 장학금을 받았다.
 
올해 개교 22년째를 맞는 이 대학은 지난 1998년 첫 졸업생 이후 현재까지 7700여 명의 인재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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