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일까지 7명 모집

[충청일보 이정규기자] 충북여성재단은 22일 다음달 3일까지 사무처 직원 채용을 하겠다고 밝혔다.
 
선발인원은 여성가족 정책 연구개발 등의 업무를 담당할 연구직 연구위원 3명, 교육경영지원팀 업무 총괄팀장 1명과 팀원 3명이다.
 
응시자격에 거주지 및 성별 제한은 없으며, 채용분야 및 직급별로 세부적인 자격요건은 충북도 홈페이지에 시험채용 메뉴를 참고하면 된다.
 
지원자는 충북도 홈페이지에서 관련 서류를 다운로드 받아 다음달 3일까지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험일정은 서류 전형 7일, 면접심사 16일, 합격자 발표 20일이며, 임명장은 21일 수여한다.  

한편 충북여성재단은 직원채용 후 다음 달 23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출범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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