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성진기자] ○… 청주지검에서 공안사건 및 특별수사를 담당할 칼잡이들이 모두 교체.

최근 단행된 법무부의 상반기 검사 인사에서 청주지검으로 전입된 황우진 검사(사법연수원 32기)와 형사1부에서 공판을 담당했던 허세진 검사(변호사시험 1회·여)가 형사2부에 배치돼 공안 사건을 각각 처리.

이번 인사를 통해 형사3부에 자리한 마수열 검사(34기)와 공소 유지 업무를 책임졌던 장욱환 검사(37기)가 동일 부서에서 특수사건 원·투 펀치로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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