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최성열 기자] 산림청은 23일과 24일 전라남도 영암군에서 산림청 소속기관, 지방자치단체 담당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사방사업 실무자들의 전문역량 강화를 위한 '2017년 사방사업 현장 실무 워크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재해예방과 친환경 산림유역관리사업에 성공한 영암 기찬랜드에서 현장토론회를 가졌으며, 사방사업 추진을 위한 타당성 평가와 점검방법, 설계·감리 실무 교육 등이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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