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송근섭 기자] 16일 오전 10시 49분쯤 충북 청주시 남일면 효촌리 3차 우회도로에서 A씨(36)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 밑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청주시 용암동에서 교통사고를 낸 뒤 도주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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