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학양성에 힘 쓸것"

[충청일보]이태희 진주산업(주) 회장(사진)이 15대 운호고등학교 총동문회장으로 취임했다.

이 신임 회장은 23일 청주S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7 임시총회 및 1차 정기이사회에서 임기 2년의 새 출발을 알렸다.

이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동문들과 힘을 모아 장학재단을 설립, 후학양성에 힘쓰겠다"며 "운호고가 명문사학으로 이름을 널릴 알릴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운호고 13회 졸업생인 그는 청주대 경영학과를 나와 폐기물처리 전문업체인 진주산업을(주) 운영하고 있다.

대회활동으로는  한국산업폐자원공제조합 감사, 청원군체육회 부회장, 미래도시연구원 운영위원 등을 역임하고 현재(사)충북우수중소기업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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