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충청일보 정옥환기자] 충남 아산시장애인체육관이 지난 24일  복기왕 아산시장과 시의원, 지역 장애인단체장, 지역주민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 장애인의 체력증진과 복지향상이 기대된다.

아산시장애인체육관은 아산시 실옥동 368-32일대에 120억원을 들여 연면적 4175,69㎡, 지상3층 규모로 2018년 3월 완공될 예정이다.

복기왕 아산시장은 "아산시장애인체육관이 건립되어 장애인체육공간 확보를 위해 지역 내 장애인체육 활성화의 구심점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힘을 다하겠다"고 했다.
기공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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