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충청일보 고영호기자] 홍성소방서는 2017년 무결점을 목표로 청렴·친절운동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다.
 
2016년 9월부터 시행된 청탁금지법을 엄격하게 준수함은 물론 주민에 대한 친절을 일상화함으로써 지속적인 민원만족도의 상승이 기대된다.
 
특히 소방서를 방문하는 민원인과 계약업체 관계자 등에 대한 청렴·친절도 유지를 위하여 사무실내 클린원스톱(Clean-One stop)민원처리제 운영, 직상급자·감독자·감찰부서의 트리플 모니터링(Triple Monitoring) 실시, 실무(민원·계약)부서와 감찰부서와의 청렴토크 등을 통한 선순환피드백 시스템을 유지하고 있다.
 
채수철 홍성소방서장은 “청렴과 친절을 일상화하여 내부적으로는 건전한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외부적으로는 소방서를 찾는 모든 분들에게 신뢰와 만족을 드리는 소방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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