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KT, 지역 상생발전 협력

[충청일보 이정규기자] 충북도는 27일 충북도청에서 KT충북본부와 생산적 일손봉사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T충북본부는 생산적 일손봉사에 적극 참여해 일손봉사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생산적 일손봉사 활성화 등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7개 그룹사를 포함해 임직원 1200여명이 근무하고 있는 KT충북본부는 2002년 홀몸노인, 장애인 주거환경 개선지원 등 매년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생산적 일손봉사는 일할 능력이 있는 만 75세 이하인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희망 농가나 기업체는 해당 시·군 또는 시군자원봉사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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