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nGee'(간지) Experience, 화보 체험 및 스타샵 '한류팬 기대감 고조'

 

[충청일보 박지영기자] 한류감성복합문화거리 '앤드 퓨처 스트리트(AND.future street)'가 부산 오시리아 판타지오스퀘어에 들어선다.

지난 22일 일명 '빅뱅 승리카페'로 유명한 대학로 앤드히어 카페에서 ㈜ AND.future 주최, ㈜코글로(koglo)홀딩스, ㈜동부산홀딩스 공동주관으로 한류복합거리 '앤드 퓨처 스트리트 부산(AND.future.street BUSAN)' 설립 계약식이 체결됐다.

'앤드 퓨처 스트리트(AND.future stree)'는 CAFÉ /  STARSHOP /  DRAMA Experience /  BEAUTY Shop / MCN Studio / SPOFIELD VR Studio- SCREEN Sports / STAR MAGAZINE GanGee(간지) Experience/ Future robot zone  등으로 구성된 엔터라이프스타일 편집브랜드로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쇼핑 등 다양한 컨텐츠로 이루어진 한류감성복합문화공간이다.

 

특히 한류 연예패션 매거진 'GanGee'(간지) Experience에서는 인기 스타들의 화보를 체험 할 수 있는 스튜디오 공간 및 스타샵 등이 자리해 있어 국내는 물론 한류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날  Mnet '프로듀스101' 출신 멤버들이 포함된 걸그룹 불독(키미, 지니, 세이, 형은, 소라) 이 함께 자리해 '앤드 퓨처 스트리트(AND.future stree)' 론칭을 축하했다. 멤버들은 자신들이 표지로 나온 'GanGee' 잡지를 들고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이연진 ㈜앤드퓨처(AND.future.inc) 회장은 "'앤드 퓨처 스트리트'가 부산을 기반으로 아시아 및 중동지역으로 확대되어 한류가 더 확산되길 바라는 마음이다"고 전했다.

이 회장은 현 한류스타 '빅뱅 승리카페'로 알려진 대학로 소재 '앤드히어(AND.here)'카페를 3년간 운영, 서울관광명소로 공식 지정 되면서 국내는 물론 중국,일본, 동남아 등 전세계인에게 한류 문화를 전파하는데 앞장서왔다.

 

이어 본 계약을 통해 '앤트 퓨처 스트리트 부산(AND.future street BUSAN)'의 대표가 된 여성 CEO 남가령 대표는 "최근 중국 사드보복에 따른 부산지역관광산업에 어려움이 따르고 있는 만큼 '앤드 퓨처 스트리트(AND.future street)'는 중국시장만이 아닌 관광시장 다변화를 위해 일본과 동남아 관광객 유치 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는 한류콘텐츠가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남 대표는 "특히 부산지역 크루즈의료관광, 마이스(MICE) 분야의 홍보 및 해외 마케팅과 관련상품 개발에도 힘쓰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앤드 퓨처 스트리트(AND.future street)'가 들어서는 부산 오시리아관광단지 내 판타지오스퀘어는 엔터테인먼트사 판타지오가 직접 운영하는 고급식음료 이스트빌리지(F&B), 웨스트빌리지가 운영하는 고급아이스크림 테이트프리모 (TATE PRIMO), 좀비네이션, 밀랍박물관과 스포필드가 운영하는 스포츠 기반의 스크린,VR시설 등 차별화된 문화시설로 상반기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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