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로타리클럽 장필종 회장

▲ 지난25일 장필종회장은 아들셋과 함께 비닐봉지와 장갑 ,지께를 들고 환경정화활동을 하고 있다.

[태안=충청일보 장영숙기자] '초아의 봉사'를 묵묵히 실천하는 주인공이 있어 주위로부터  귀감이 되고 있다. 바로 그주인공은 태안로타리클럽 장필종 회장이다.

지난 2016년 6월 국제로타리 3620 지구 태안로타리클럽 회장으로 취임한 장 회장은 취임사에서 "주말마다 직역의 소외된 어두운 곳을 찾아 따뜻함을 전하고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장회장은 지난해 6월 취임한 이후로 지난25일 까지 한주도 빠지지 않고 '초아의 봉사'를 행동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
 
장회장은 "아들셋과 함께 나서는 봉사의 길이 너무도 행복하다"면서 "우리가 조금씩 주위를 돌아봐 주면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는 아름다움으로 가득차 모두가 행복할 수 있을 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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