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충청일보 이한영기자] 계룡시가 도심 불법 쓰레기 투기를 근절시키기 위해 강력한 단속에 나선다.
시는 20년 넘게 시행중인 종량제봉투 사용이 정착되지 않는 문제와 일부 지역의 불법쓰레기 배출 등 도시미관을 해치는 문제를 통감하고, 이에 다음달 1일부터 종량제봉투 미사용 생활쓰레기에 대한 수거를 중단하는 강력한 단속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계룡=이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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